휘닉스파크 오리엔트 리조트휘닉스파크 오리엔트 리조트

Posted at 2016.12.29 18:45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여행




크리스마스에 지인들과 다녀온 오리엔트 리조트, 크리스마스 당일 급작스럽게 단톡을 만들어 전투보딩할 멤버를 모집했습니다. 다행히 4명이 가능해서 가게된 휘닉스파크.


숙소는 휘닉스파크에서 도보 15분거리정도에 위치한 오리엔트 리조트. 휘닉스파크내에 위치한 콘도나 호텔은 몇번 이용했지만 오리엔트 리조트는 처음이엇습니다.


그래서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체크인하러 출발. 다래에서 갈비탕 한그릇 해치운 후에 그길로 쭈욱 가니 다리가 하나 나오더군요, 거기가 오리엔트 리조트 입구.


휘닉스파크 매표소쪽에서 도보로 한 15분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걸어서도 괜찮은 거리였지만 부츠신고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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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이렇게 생겼네요. 깔끔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방 배정받고 올라간 8층. 복도며 문이며 모든게 깨끗하고 새로지은 느낌입니다. 문따고 들어갔는데 방이 조금 작더라구요.. 4인이 쓰기엔 조금 좁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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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빵빵하고 스키장 뷰로 주셔서 스키장이 보엿습니다. 스패로우쪽이 보이더군요, 마침 눈이 오는 날이라 풍경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래쪽엔 풀장도 보이네요. 여름에는 수영도 할 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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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해서 스키장 출발!


원래 부츠 신고가려고 했는데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부츠만 챙겨가서 신나게 타다 왔습니다. 오는길에 리조트 야경이 너무 예쁘더군요.


iPhone 6 | Normal program | 1/15sec | F/2.2 | 4.2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6:12:26 02:10:02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딩이었습니다. 휘팍콘도나 호텔은 가까워서 좋지만 차가 있으시면 오리엔트 리조트도 불편함없이 이용이 가능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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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Radiohead 와 함께한 최고의 밤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Radiohead 와 함께한 최고의 밤

Posted at 2012.07.28 14:23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여행

예전에 무슨 책이 있었죠? 죽기전에 하지 않으면 안될일 50가지인가 100가지인가.. 오래전 그 책을 읽었을 때 5번째인가 6번째로 적어놓은 목록이 있었습니다. 'Radiohead 공연보기' 라고 말이죠.

 

그러나 유독 인연이 안되었던지 영국에 공부하러 가 있을 동안에도 라디오헤드의 공연소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옆집나라 일본에서 하는 공연은 일하느라 스케줄 낼 수 가 없었죠.

 

그래서 사실 영국에서 열리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라디오헤드가 설 떄쯤에 영국에 가서 보려고 잠정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더랍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들려온 라디오헤드의 공연소식.

 

OMG.지저스크라이스트,아리가또.

 

그렇죠. 이건 무조건 가야하는겁니다.

 

 

 

 

라디오헤드의 티켓을 끊어놓고 저는 마치 중학교 때로 돌아간 듯 합니다.

왜 그 중학교 때 미팅이 잡히면 걷잡을 수 없이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그런 느낌 있죠.

 

참 아주아주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이기분.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1/1250sec | F/3.8 | 29.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27 17:50:31예전 직장이 있던 분당정자동 근처도 지나고

 

 

 

'왜 라디오헤드인가?'

 

 

라디오헤드하면 사실 CREEP 이라는 노래로 너무나 유명합니다. 이 노래로 인해 한국에 라디오헤드라는 밴드가 알려지게 되었죠. 아마도 '중경삼림' 이라는 홍콩의 무비가 대유행했을 당시에 OST에 삽입이 되었던 노래일 겁니다.

 

하지만 CREEP으로는 라디오헤드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마치 만리장성의 입구만 보고 와서 만리장성 최고. 라는 느낌일까요. CREEP은 단지 라디오헤드의 풋풋한 시작이었습니다.

 

'그녀는 너무 높아 다가갈수 없어 나는 바보니까' 로 대변할 수 있는 회색빛의 철학적 자조는 지금 회상해도 멋지지만 지금의 라디오헤드가 뱉어내는 전 우주적인 내면의 철학에 비해 가볍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CREEP의 가사는 멋집니다. 왜냐하면 그게 바로 라디오헤드니까요.

 

 

내가 음악을 시작했던 이유도,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놓고싶은 이유도 전부 라디오헤드입니다. 수만곡의 음악을 들어왔지만 머리와 심장을 동시에 울리는 음악은 저에게는 라디오헤드가 유일했습니다.

 

음악을 듣다 쾌락과 눈물과 자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라디오헤드의 음악입니다.

 

자 그런 라디오헤드가.. 한국에 왔습니다.

 

 

'라디오헤드 IN 지산'

 

많은 사람들이 찾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지산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도 아니고 서울에서 이천가는 80km 구간에 장장 3시간 반이 걸렸으니.. (올때도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반...)

 

그래도 속으로는 기뻣습니다. 아. 라디오헤드를 반겨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또한 왠지모를 동질감이 느껴지는 기분은 오랜시간이 걸렸음에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더군요.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1/80sec | F/4.5 | 5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27 19:54:02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1/90sec | F/3.5 | 2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27 19:59:46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1/20sec | F/4.5 | 7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2:07:27 20:19:06

 

DMC-GF1 | Normal program | 1/30sec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7:27 20:29:08

 

 

'라디오 헤드, 기다리다.'

 

너무나 많은 인파들. 난리통에 북새통으로는 표현하기 힘들만큼 많은 사람들. 엄청나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지산 메인스테이지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2만명은 가뿐히 넘어보였습니다.

 

공연 시작되기 한시간 전부터 엄청난 인파들이 몰렸고, 공연시작 할 때쯤에는 서있기도 힘들정도였습니다.

 

DMC-GF1 | Normal program | 1/30sec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27 20:53:25무대 셋팅 중

 

DMC-GF1 | Normal program | 1/30sec | ISO-250 | Off Compulsory | 2012:07:27 21:12:18공연 한시간전 무대 앞쪽

 

DMC-GF1 | Normal program | 1/30sec | ISO-160 | Off Compulsory | 2012:07:27 21:12:27공연 한시간 전 무대 뒷쪽

 

DMC-GF1 | Normal program | 1/30sec | ISO-250 | Off Compulsory | 2012:07:27 21:14:36펜스를 넘나드는(?) 사람들

 

DMC-GF1 | Normal program | 1/30sec | ISO-250 | Off Compulsory | 2012:07:27 21:22:06핀이 잘..못 맞은(?)

 

DMC-GF1 | Normal program | 1/30sec | ISO-160 | Off Compulsory | 2012:07:27 23:46:03과도한 시큐리티 정책은 옥의 티

 

DMC-GF1 | Normal program | 1/40sec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27 23:50:23텐트 쪽방촌

 

DMC-GF1 | Normal program | 1/400sec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27 23:55:55Max!

 


 

'Radiohead. 지산의 밤하늘을 수놓다'

 

DMC-GF1 | Normal program | 1/15sec | ISO-800 | Off Compulsory | 2012:07:27 22:13:18

 

 

공연 셋 리스트

 

1.NORMALl INTRO MUSIC

2.LOTUS FLOWER

3.BLOOM

4.15 STEP

5.ARPEGGI

6.KID A

7.MAGPIE

8.THE GLOAMING

9.SEPARATOR

10.PYRAMID SONG

11.NUDE

12.IDENTIKIT

13.I MIGHT BE WRONG

14.THERE THERE

15.KARMA POLICE

16.MYXOMATOSIS

17.FERAL

18.IDIOTEQUE

19.GIVE UP THE GHOST

20.HOW To DISAPPEAR COMPLETELY

21.TALK SHOW HOST

22.NATIONAL ANTHEM

23.PLANET TELEX

24.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25.RECKONER

26.PARANOID ANDROID

 

 

 

비록 아쉽게도 앞자리에 서지는 못해서 멤버들의 얼굴을 볼 수는 없었지만, 몸짓과 소리로 온몸으로 라디오헤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OK COMPUTER이전의 곡들보다 그 이후의 후기 라디오헤드 사운드의 곡들이 위주였으나 라디오헤드를 느끼기에 충분한 선곡이었습니다. 몇 몇 OK COMPUTER 곡들에서는 떼창도 들을 수가 있었죠. 'Karma police' , 'Exit Music' 은 역시 15년 가까이 되었지만 엄청난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번의 앵콜을 거친 마지막 곡은 'Paranoid Android' . 이 곡은 저의 철학을 형성하는 데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친 멜로디입니다. 곡의 구성이나 전개, 비트, 멜로디들, 그리고 음향적, 비쥬얼적 요소들은 너무나 감각적이면서도 슬픕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라디오헤드라는 밴드가 내 생에 함께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행복함을 느끼게 만들어준 절대 잊지못할 최고의 공연.

 

저에게 잊지못할 최고의 밤을 만들어준 라디오헤드의 지산 공연.

 

꼭 한번 더 볼 수 있을 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Thank you Radio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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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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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구나무
    저두 라디오헤드 보러 지산에 가다 포기하고 싶다 생각했지만 끝까지 의지를 불태우며 라헤 공연 임박해서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꿈이였는데
    꿈이 아름다웠다고 확인 받아 행복했고
    더 좋아하게 됐어요~
    셋리스트 감사~
    셋리스트대로 음악순서를 배열해서 당분간 들으려구요.^^
    • 2012.07.29 21:13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같은 공간에 계셧군요

      너무 힘든 주말이었습니다만, 저도 라디오헤드를 본것만으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셋리스트대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
  2. 비밀댓글입니다
    • 2012.08.07 20:48 신고 [Edit/Del]
      아 그 책 제목이 버킷리스트였군요 무식;;


      음악취향은 강요하는게 아니라지만..

      라디오헤드는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추천해 줍니다. 한번 흘려라도 들어보세요 ^^

      몇일전에는 책도 나왔더군요

      라디오헤드의 철학 이라는..
  3. starmoon85
    와우 저도 꼭 가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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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기억계란의 기억

Posted at 2012.07.22 18:03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기억을 걷는 시간

 

DMC-GX1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2.5 | 14.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2:07:22 13:34:22

 

 

계란은 태생만큼이나 아련한 존재인것 같다.

 

지 어미가 낳자마자 뜨끈뜨끈한 계란은 어미 품이 아니라 다른곳으로 본의아니게 이동된다.

 

 

어릴 때 고향 갈 때 기차안에서 먹는 계란이 그리도 좋아서 엄마가 계란가지고 오기만 기다렸었고,

 

고등학교 땐 야간자율학습 시간 친구 머리에 껍질을 깨뜨리며 먹는, 이보다 더 맛있는 간식은 없었고

 

대학교 땐 젊음의 향유를 함께 누리던 친구들과의 여행에 맥주와 함께 안주삼아 계란을 먹었었고

 

 

지금은 계란에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그런 정신세계의 침묵 단계에 와 버린 것이 사실.

 

 

계란은 나에게 냉면이나 비빔면에 넣어서 먹으면 한 껏 맛이 더 좋아질 수 있는 첨가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싫으면서 아무렇지도 않다.

 

곧, 정신세계의 침묵을 깨뜨릴 황금들을 거머쥐고 나 자신을 찾으리.

 

 

-몇 개월전에 사놓은 계란삶는 기계를 처음 사용한 날

 

 

DMC-GX1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2.5 | 14.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22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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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카메라 보관: 굿스굿 GD50여름철 카메라 보관: 굿스굿 GD50

Posted at 2012.07.15 00:10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카메라

 

X10 | Aperture priority | 1/38sec | F/2.2 | 9.6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30:06

 

 

악기를 다루는 지라 습도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다. 특히 넥 (기타의 운지를 하는 부분) 은 여름철, 겨울철 습도에 따라 왔다갔다리 하면서 휘어버리는 지라, 습도관리가 잘못되면 비싼 악기라도 가끔씩 맛탱이가 가버릴 때가 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물드시는 하마, 겨울철에는 제습기님을 풀가동 시켜서 집안의 습도를 40~60 사이로 유지하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카메라에는 별로 신경을 안썻는데, 카메라와 렌즈 댓수가 늘어나다 보니 조금 걱정이 되었다.

비록 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 전자제품과는 다른 광학제품인데, 혹시 곰팡이라도 피지 않을까 노심초사 되는 것이 사실.

 

그냥 무덤덤하게 보내다, 스트레스 풀려고 인터넷 서핑을 하다 뽐뿌를 받고 바로 지름.

 

 

'30L? 50L? 70L? 100L?'

 

카메라 제습함을 제조하는 브랜드가 몇 개 되지 않아서 사실 굿스굿 제품을 거의 사게 될 텐데, 아마도 제습함 구매하고자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고민되는것이 바로 용량일 것이다.

 

SLR클럽에서 폭풍 검색해보니 '제습함은 최대한 큰걸로 구입하라...' 는 것이 중론.

그래서 100L로 결제하려는 순간.. 성격상 자리가 빈 곳이 보이면 채워넣으려는 욕구가 강한 바, 결제를 멈추고 다시 고민.

 

70L가 가장 나에게 맞아보였는데, 세로로 너무길다. 가로 33cm, 폭33cm, 높이가 60cm가까이 되는데, 책상밑에 안들어갈까봐 50L로 구매했다.

 

구입 후 하루만에 도착했고, 사이즈는 딱 생각한대로였다. 미니냉장고 싸이즈.

 

 


 

'개봉샷'

 

X10 | Aperture priority | 1/100sec | F/2.2 | 8.6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28:12박스. 별로 안무겁다

 

X10 | Aperture priority | 1/28sec | F/2.2 | 8.3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29:05렌즈 폼 패드가 서비스..

 

X10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2.2 | 7.1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30:29냉장고 같다

 

X10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2.2 | 7.9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30:51각종 부속품들

 

X10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2.2 | 7.9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31:52문 손잡이

 

X10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2.2 | 7.9mm | ISO-32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33:50조립부속품

 

X10 | Aperture priority | 1/15sec | F/2.5 | 7.6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5:52

 

X10 | Aperture priority | 1/15sec | F/2.5 | 8.9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6:15귀중품 보관함?

 


 

 

'조립과 설치'

 

그냥 전원만 꽂으면 될 줄 알았는데 문 손잡이와 바닥 모서리 받침대는 조립을 해야한다.

말이 조립이지 그냥 드라이버 끼는 수준. 하지만 문 손잡이는 아주 약간 까다롭기는 했다.

설명서에 잘 나와 있으니 설명서대로만 하면 조립 끝

 

X10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2.5 | 7.9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35:10구멍에 뾰족한걸로 민다

 

X10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2.5 | 7.9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35:27이렇게 튀어나옴

 

X10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2.5 | 7.9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37:36손잡이와 볼트 결합

 

X10 | Aperture priority | 1/15sec | F/2.8 | 8.3mm | ISO-10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1:30손잡이 완성

 

X10 | Aperture priority | 1/42sec | F/2.8 | 8.3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2:03밑판 보호용

 

X10 | Aperture priority | 1/26sec | F/2.8 | 8.3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2:31결합

 

X10 | Aperture priority | 1/15sec | F/2.8 | 7.9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3:59결합완성

 

X10 | Aperture priority | 1/15sec | F/2.5 | 7.6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5:52뒷부분 전원부

 

X10 | Aperture priority | 1/10sec | F/3.2 | 7.1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7:41파란불 점등

X10 | Aperture priority | 1/8sec | F/3.2 | 7.1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48:05LCD패널

 

X10 | Aperture priority | 1/3sec | F/3.2 | 9.6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00:50:53적정습도 조절

 


 

'수납공간'

 

딱 생각한대로의 크기였는데.. 막상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모아보니 약간 걱정이 되기도.

일단 플래쉬들의 크기가 만만치 않은지라 플래쉬를 넣기가 애매했다. 70L 였으면 맨 윗칸에 수납해버리면 되는데..

 

하지만 딱 생각한 대로 장비들이 전부 수납이 된다. (하지만 필터 및 악세사리는 수납이 안된다... ㅠ)

 

X10 | Aperture priority | 1/56sec | F/2.8 | 7.1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2:07:14 16:32:40

 

X10 | Aperture priority | 1/14sec | F/2.8 | 7.1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14 16:37:29

 

 


 

이틀간 사용해 보니, 뽐뿌받아서 산거 치고는 만족스럽다. 일단 제습도 제습이지만,

널부러져 있는 카메라들이 한곳에 다 들어가니 방 정리가 된 느낌이다.

100L를 구입했으면 쓸데없이 클 뻔했다.

 

하지만 DSLR 투바디에 캐논L렌즈나 니콘N 렌즈 몇 개에 서브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100L를 사야될 것 같다. 50L에 DSLR 투바디를 보관하려면 렌즈를 뺀 채로 칸에 넣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우겨넣으면 들어갈 것 같다.

 

DSLR2대, 미러리스나 컴팩트 카메라2대 이렇게 카메라 4대정도에 렌즈 4~5개 정도는 50L면 충분하다.

사실 이거보다 카메라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면 낭비아닌가.

 

이래저래 악세사리들도 전부 우겨넣고 싶다면 100L 사면 정리가 잘 되겠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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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2012.07.18 17:56 신고 [Edit/Del]
      카메라는 회사 및 이곳저곳에 몇 대 더 흩어져 있습니다;; 다 팔아야 할거 같아요 ㅋ;

      제습함이 생기고 나서 카메라 너저분한 게 없어지니 기분은 좋네요.

      저 제습함에 뭐라고 써있냐면.. '귀중품 보관함' 이라고 써있답니다 ^^;
  2. 민관
    저도 굿스굿제품 구매햇는데요 ADJ버튼(습도조절) 위 아래 화살표 제대로 작동하시던가요? 그냥 내리는것만 가능... 그래서 지정습도를 다시 올리려면 아래로 계속 누른채로 한사이클 돌려야 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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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고 있는 지금숨쉬고 있는 지금

Posted at 2012.07.14 14:13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기억을 걷는 시간

 

 

DMC-GF1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2.8 | 2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14 13:50:49

 

 

나는 영웅도 아니고 특별히 남들보다 특출나지도 않다

 

그런데 왜 굳이 더 나은세상을 갈구하느냐 묻는다면, 그냥 웃는다.

 

 

누구나 알고 있다. '더 나은 세상' 이 어떤 세상인지.

 

다만 그 범위가 다를 뿐이고, 개인의 욕망의 차이, 그 욕망의 발현방법이 다를 뿐이다.

 

 

내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그 욕망의 발현을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유쾌하게, 건전하게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묻고싶다. 당신도 더 나은세상에서 살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더 나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준비 1년 째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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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2012.07.18 17:50 신고 [Edit/Del]
      어떻게 보면..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건 기존의 구시대적이고 전근대적인 질서를 깨뜨리고 싶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물론 제가 알고 있는 산업군 안에서요

      저도 그냥 조그만거에 만족하면서 살고 싶지만 제 본성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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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4] 루믹스 G3과 GF1[M3/4] 루믹스 G3과 GF1

Posted at 2012.07.09 21:59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카메라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2.5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13:16

 

 

 

파나소닉 미러리스의 결정판

 

 

마이크로 포써드에 발을 들인 이후로 모든 파나소닉 모델을 써보자 결심했었다.

하지만 스냅용도로 눈물나게 편함을 경험했지만 또한 여행이나 가족사진등의

재빠른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에는 DSLR이 한없이 그리웠다.

 

그래서 다 써보기로 한 결심은 뒤로한 채,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써보자는 쪽으로 바뀌었다.

 

이놈은 렌즈 구하려다가 딸려서 구하게 된 놈이다. 그래서 그냥 손에 넣자마자 내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갈등을 수십번 씩 하게 만든 건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뷰파인더,

그리고 GF1 보다는 확실히 고감도와 색감표현이 좀 더 뛰어난 점이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들었으나,

GH2를 가지고 있는 마당에 비슷한 컨셉의 G3을 내치기로 하였다.

 

그래서 정들기전에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으나 GF1과 이것저것 비교해 보았다.

 

G3은 GF5를 제외한 파나소닉의 가장 최신형 모델이다. (곧 GH3과 G5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크기'

 

GF1 과 비교했을 때 가로 세로의 차이만 본다면 놀랍게도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뷰파인더와 회전형 LCD때문에 폭이 좀 더 두꺼웠다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06:59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09:49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1.7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15:00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1.7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15:12

 

 

 

 

'회전형 LCD와 뷰파인더, 그리고 그립'

 

카메라 기능상으로도 차이점이 있는 편이지만, 특히나 외형에 있어 저 3가지가 G3과 GF시리즈를 구분짓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10:41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11:06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11:34

 

DMC-GH2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8.0 | 20.0mm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6 20:12:33

 

 

 

'GF1 과 G3의 JPG색감차이'

 

G3이 최신센서이고 GF1은 일명 사골센서라 불린다. 파나소닉에서 오래도록 써먹는 센서. 확실히 G3의 최근센서가 파나소닉의 칙칙한 색감을 잘 살려놓는다.

 

개인적으로 뭉개는 이미지는 별로 안좋아해서 G3의 JPG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웹용이나 여성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큼 색감에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된다.

 

샘플 사진을 찍어봤는데, 감도가 잘못설정되어서 감도가 G3이 한스탑이 높아서 셔터스피드가 한스탑 차이가 난다.

 

하지만 그 외 설정은 동일하니 색감에 참고가 될 것같다.

 

확실히 암부는 G3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듯 보인다....

 

 

DMC-GF1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2.5 | 14.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2:07:06 19:56:41

 

DMC-G3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2.5 | 14.0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06 20:00:25

 

DMC-GF1 | Aperture priority | 1/25sec | F/2.5 | 14.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2:07:06 19:57:24

 

DMC-G3 | Aperture priority | 1/50sec | F/2.5 | 14.0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2:07:06 20:01:03

 

DMC-GF1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2.5 | 14.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7:06 19:56:59

 

DMC-G3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2.5 | 14.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2:07:06 20:00:43

 

 

2012/05/20 - [찰나의 즐거움/카메라] - [M3/4] 미러리스의 시작: Panasonic_G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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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와 배낚시: 영흥도장대비와 배낚시: 영흥도

Posted at 2012.07.08 20:52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여행

 

DMC-GF1 | Aperture priority | 1/100sec | F/18.0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1 12:27:10

 

 

 


영흥도 / 섬

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47-1번지
전화
032-899-2210
설명
인천 앞바다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
지도보기

 

 

 

'친구들과 떠난 영흥도'

 

 

졸업한 친구들 중 반수는 미혼이라 미혼인 친구들과 낚시여행을 계획였다. 영흥도 낚시배 경험이 있는 친구의 기획하에.. 내가 펜션을 잡고, 다른 사람들이 각자 이것저것 준비를 해서 영흥도에 1박2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여행 몇일 전,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일기예보는 잘 맞지 않는 법. 이라는 위안하에 여행당일을 기다렸으나.. 떠나기로 한 여행당일 새벽. 몇 달 들어 가장 많은 양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낚시가 하고 싶었기에, 비가와도 무조건 해야하니 무작정 가보자. 는 심정으로 악셀을 밟았다.

 

 

가는내내.. 미친듯이 비가 내렸다.. 동영상을 보면 내가 왜 새벽에 이 난리를 떨었는지 모를정도로 ㅎㅎ

 

 

 

이렇게 1시간 반여를 달려 도착한 영흥도.. 거짓말처럼 비는 약해졌으나 미친듯한 바람이 부는것이다.. 결국 배는 바람의 여파로 인해 뜨지 못하게 되었다.

 

시간은 7시반. 밥먹고 떠들고 PC방가서 게임하다보니 어느새 2시. 펜션에 짐을 풀어놓고 우린 수산물 센터로 가서 회를 사서(?) 먹는 짓을 한다. 썩 기분이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오마이갓. 회맛이 끝내준다. 매운탕은 기절할 뻔했다.

 

이름하여 삼식이 매운탕. 삼식이라는 어종은 처음 들어보기도 했지만 지극히 못생겼다. 하지만 매운탕 맛은 거의 기절초풍할 맛.

 

 

DMC-GF1 | Aperture priority | 1/200sec | F/2.5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30 07:56:09비가 부슬부슬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1600sec | F/2.0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6:15:02영흥대교옆 수산물직판장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8 | 35.0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6:21:00꿈틀꿈틀 산낚지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8 | 35.0mm | ISO-11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6:21:09싱싱한 멍게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1.8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6:35:39삼식이,광어,우럭회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8 | 35.0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6:53:47삼식이 매운탕.. ㅠ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8 | 35.0mm | ISO-18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6:54:56장렬히 전사한 삼식이

 

'노을 & 바다 펜션'

 

 

개인적으로 펜션에 민감한 편이다. 여행지마다 펜션이 매우 많은데, 사진만 보고는 펜션을 가늠할 수 없다. 주변의 경관이라던지, 방의 크기라던지, 주요지역의 접근성이라던지, 독채를 쓸 수 있는지 등의 여부를 매우 꼼꼼히 따지는 편이다.

 

펜션고르는데는 어느정도 눈치를 가졌지만, 문제는 예약이다. 좋은펜션은 주말예약은 거의 한달전에 예약이 완료되는 일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여행을 기획하려면 최소한 한달전에는 일정을 짜 두어야 한다.

 

이번에는 2주정도의 시간이 있었지만 다행히 내가 보기에 괜찮은 펜션을 예약할 수 잇었다. 하지만 가보기 전에는 항상 걱정이 되는 법. 하지만 역시 기우였고 펜션은 안면도의 나문제나 가평쪽의 펜션들에 비해서는 훌륭하다고 할 수 없지만 마음에 드는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

 

 

DMC-GF1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9.0 | 14.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7:01 07:28:21펜션전경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100sec | F/22.0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5:06:01펜션에서 바라본 바다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250sec | F/1.8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5:07:08오자마자 퍼질러진..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1.0 | 35.0mm | ISO-45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7:51:26바비큐 먹는곳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200sec | F/1.8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7:56:25넷 다 출연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8 | 35.0mm | ISO-1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21:29:09바비큐파티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8 | 35.0mm | ISO-14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21:44:46숯불에 굽는 바비큐는 최고다..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30sec | F/1.8 | 35.0mm | ISO-500 | Flash did not fire | 2012:07:01 07:18:23술퍼마신 흔적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60sec | F/1.8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7:01 10:14:15친구가 애써 가져왔지만 안함

 

DMC-GF1 | Aperture priority | 1/640sec | F/2.5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1 07:36:48새벽에 일어나 마주친 강아지

 

DMC-GF1 | Aperture priority | 1/500sec | F/2.5 | 14.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2:07:01 07:42:22넌 무엇이냐

 

DMC-GF1 | Aperture priority | 1/80sec | F/2.5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1 07:44:20너는 또 무엇이냐

 

 

 

'돌아오는 길'

 

 

게으른 친구들 때문에 돌아오는 날 아침 배낚시를 할 수 있었음에도.. 그냥 11시까지 자고 라면 먹고 영흥도를 나섰다. 각자 집 위치에 따라 차를 나누어 타고, 우리집 방향은 나혼자라 혼자서 집을 향했다.

 

떠나기 전 잠시 영흥도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1000sec | F/2.2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17:33:21

 

DMC-GF1 | Aperture priority | 1/160sec | F/18.0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1 12:26:55

 

DMC-GF1 | Aperture priority | 1/200sec | F/18.0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1 12:29:04

 

DMC-GF1 | Aperture priority | 1/160sec | F/18.0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1 12:29:14

 

DMC-GF1 | Aperture priority | 1/160sec | F/18.0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1 12:28:57

 

DMC-GF1 | Aperture priority | 1/320sec | F/18.0 | 1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1 12:41:51

 

 

바다가 좋은 이유는 푸르고 넓어서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지만,

바다에 얽힌 추억들이 많아서이다.

 

사람들이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도 그러하리라.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 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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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 오후맑은날 오후

Posted at 2012.07.08 16:37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기억을 걷는 시간

 

 

X1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500sec | F/4.0 | 12.7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7:07 16:36:49

 

 

 

비오는 날의 숨구멍으로 들어오는 시원함도 좋지만,

 

바람한점 없는날의 뻥 뚫린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시간도 좋다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는 내 눈과 팔과 다리에 감사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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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카메라의 매력: Fujifilm_S3PRO후지필름 카메라의 매력: Fujifilm_S3PRO

Posted at 2012.07.05 21:24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카메라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8sec | F/2.8 | 43.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18 23:31:12

 

 

'53% 의 감성'

 

최근에 출시된 X100 카메라가 처음으로 사용해본 후지필름 카메라였습니다. 단지 그 클래식한 외관에 혹해 캐논유저였던 내가 RF카메라의 클래식한 외관에 끌려 사용하게 된 후지카메라. X100은 JPG로 사용하기에 너무나도 편리한 그런 카메라였습니다.

 

다만, 누구나 지적하듯 그 답답한 AF속도에 적응하기가 힘들어, 후지 DSLR은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후지에서 나온 지금은 단종된지 오래인 s3pro 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단종된 지 꽤 지난 카메라인지라 괜찮은 상태의 제품을 구하기가 꽤 힘이들었지만, 곧 만컷이하의 꺠끗한 상태의 삼프로를 구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3프로의 멋진 디자인'

 

사실 가장 최근에 나왔던 s5pro보다 s3pro가 끌렸던 것은 세로그립 일체형의 웅장하면서 클래식한 바디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아주 큼지막하면서도 무식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또한 세로그립 일체형 치고는 매우 가벼운 무게 (세로그립 없는 s5pro 바디무게보다 가벼운 듯 합니다...) 가 너무나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13sec | F/2.8 | 4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18 23:29:33힘이 느껴지는 외형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10sec | F/2.8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18 23:30:2018-70 번들렌즈결합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6sec | F/2.8 | 39.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18 23:32:15세로그립 일체형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6sec | F/2.8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18 23:32:35세로그립 셔터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6sec | F/2.8 | 41.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18 23:33:08심플한 조작계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8sec | F/2.8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18 23:31:56다이얼 모드

 

'3프로에 관한 생각들'

 

3pro를 흔히 얘기할 때 많이들 얘기하는 단점으로.

 

1. 냉장고 현상

2. 첫컷 에러

3. LCD로딩속도

4. 다이얼 깨짐

5. 고무들뜸

6. 그냥 모든게 다 느리다..

 

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이 중 냉장고 현상과 첫컷에러, 다이얼 깨짐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고. 고무들뜸은 사진을 찍는 행위와는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되기에 나머지 바디의 성능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고자 합니다.

 

사실 사진을 찍고 난 후 저장속도가 느리기는 느립니다. LCD로딩도 그에 따라 매우 느린속도로 리뷰가 됩니다.

 

그리고 사실, 바디 조작감도 느리기는 합니다. 특히 저 이해할 수 없는 다이얼 조작의 iso는 3프로를 참 불편하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사진을 찍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인 포커싱은 느린바디라고 생각되기에는 쾌적한 포커싱이라고 생각됩니다. 측거점이 상하좌우 센터, 5개밖에 없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꽤 정확하면서 빠르게 조작가능한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캐논의 포커스는 사람 미치게 하죠...)

 

X100을 사용한 뒤 구입한 후지필름 바디라 AF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꽤 쾌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장 불편했던 것은, AF포커싱이 잡힐 시 '삐빅' 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음입니다. 뷰파인더 내의 창에 녹색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포커싱이 맞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뷰파인더는 구도확인 외에 다른 정보들을 잘 보지 않는 편이라 그게 저한테 치명타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s3pro는 지금 바디들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감도도 요즘나오는 몇몇 뭉개는 바디들에 비하면 1600까지도 쓸 수 있는 정도이고, LCD로 확인을 잘 하지않는 편이라 느린바디에서 오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ISO와 AF무음의 불편함에도 이 카메라가 감동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DR400의 계조에서 나오는 결과물입니다. F1,F2모드의 필름시뮬레이션 또한 매우 훌륭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DR400을 느낄 수 있을만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라이트룸으로 보정 시 아예 시야에 보이지 않는 암부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며, JPG로 찍을 시에도 노출차가 크더라도 다른 브랜드 카메라에 비해 암부와 명부를 확연히 잘 살려줍니다.

 

아래사진은 노출이 죽어있는 사진을 라이트룸에서 재생했습니다. 거의 완벽하게 살아납니다.

 

FinePix S3Pro | Aperture priority | 1/15sec | F/4.5 | 10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29 22:33:44

FinePix S3Pro | Aperture priority | 1/20sec | F/4.5 | 10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29 22:33:54

 

 


 

 

FinePix S3Pro | Creative program (biased toward depth of field) | 1/60sec | F/8.0 | 105.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01 16:22:29

 

 

'인물 피부톤'

 

위 사진은 화이트밸런스 조정 외 아무 보정도 하지 않은 JPG원본입니다. 후지의 피부색은 발군입니다. 캐논의 피부색은 화사하기는 하지만 뭔가 부자연스럽고 어떨 때는 떡진느낌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반면 후지는 화사한 느낌은 없지만 피부톤의 발색에 있어 차분하게 피부색을 살려줍니다. 스트로보를 끼우고 찍는다면 더욱 더 환상적인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3프로의 환상적인 느낌으로 5프로로 갈아탄 지금, 사실 3프로가 좀 아깝습니다. 그냥 가지고 있었더라면 아마도 5프로를 내쳤을 지도 모르겟습니다. 5프로에서는 3프로만큼의 그립감도 안나오고 발색도 조금은 소프트해진 것 같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5프로가 확실히 더 나은것 같지만, 3프로가 왠지 사진을 찍는 재미는 더 있는 것 같습니다.

 

 

- 후지의 새로운 DSLR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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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소현
    필카유저인데 요즘 삼프로에 많이 끌리고있습니다
    근데 프로세싱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때문에 고민중인데요 촬영후 대략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오초정도라던데 사용해보신분께 여쭤보고싶네요
  2. 안소현
    필카유저인데 요즘 삼프로에 많이 끌리고있습니다
    근데 프로세싱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때문에 고민중인데요 촬영후 대략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오초정도라던데 사용해보신분께 여쭤보고싶네요
    • 2013.05.23 02:08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안소현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블로그에 최근 신경을 못쓴터라.. 삼프로 프로세스가 5초씩이나 걸리지는 않습니다. RAW로 찍으시면 물론 5초를 넘기도 하지만, JPEG로 찍으신다면 2~3초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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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 주말비내리던 주말

Posted at 2012.07.02 23:16 | Posted in 찰나의 즐거움/기억을 걷는 시간

 

NIKON D40X | Aperture priority | 1/20sec | F/1.8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12:06:30 05:46:55

 

'비오는 날'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기분이 좋아진다.

 

비가 땅에 닿을때 나는 소리가 너무 좋다. 내가 그래서 영국을 좋아하는 이유다.

 

막상 런던에 가니 비가 내 생각처럼 오지는 않았다. 그냥 찔끔찔끔..

시원하게 내리는 굵은 빗줄기가 좋은데 말이지

 

그래도 좋았다. 비오면 피부로 느껴지는 그 과하지 않은 시원함이

 

 

내 인생에도 단비가 필요해


내 온몸을 흠뻑 젹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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